임현제 : 心太軟

https://youtu.be/ZSWeurc1yMw 任賢齊 : 心太軟

https://youtu.be/beWjTKhY_l8 任賢齊 : 浪花一朵朵

https://youtu.be/o_lO5s9EzaQ 任賢齊合唱 : 浪花一朵朵

임현제는 문화대학 체육과 재학시절 밴드 ATP를 만들어 기타리스트와 보컬를 맡았고, 
학교 방송의 DJ로도 활동하며 여러 차례의 공연을 열어 교내에서 그를 모르는 이가 없었다.
 
그러던 중 음반사에 발탁되어 90년 앨범 <再問一次>를 발표하여 정식 데뷔하지만,
큰 인기를 얻지는 못한다. 임현제가 빛을 발하게 된 것은 그의 스승인 小蟲을 만나고 
록레코드로 소속사를 옮겨 96년 발표한 앨범 <I feel Good>과 <心太軟>을 통해서이다.
 
특히 '心太軟'이 중화권 전체에서 고른 사랑을 받으며 뒤늦게 그는 최고가수의 반열에 오르게 된다.
그 후 임현제는 수많은 히트곡을 남기는 가수로써뿐 아니라,
한국에서도 유명한 영화 <성원>, 드라마 <소오강호>, <초류향> 등에 출연하며 배우로써도 
최고의 인기를 구가하게 된다. 
서정적인 발라드가 주를 이루는 중화권 음악에서 신나고 재미있는 그의
음악과 독특한 창법은 새로운 느낌을 안겨준다.
그의 음악에는 알 수 없는 매력이 있어서,
한 번 들으면 그 멜로디를 계속 읊조리게 된다.<벅스 아티스트 정보 제공>